
경남 중소기업 희망포럼이 22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발족했다.
경남 중소기업 희망포럼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경남지회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중소기업 CEO 역량강화교육 및 조찬 간담회`, 중소기업융합 경남연합회 `조찬회` 등 기존 단체별 조찬 세미나를 하나로 묶은 통합 포럼이다.
포럼 참여 기관은 경남테크노파크, 경남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경남지회,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 경남중소기업대상수상기업협의회, 경남전문가네트워크협동조합, 경남청년석세스코칭협회, 창원대 창업지원단,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 한국과총 경남지역연합회,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 등 12개다.
포럼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조찬 형태로 열린다. 12개 협회 및 단체 간 정보 교류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유도,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대표 모임으로 자리 잡는다는 계획이다.
최상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협회와 단체, 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다양한 아이디어와 혁신 성공 사례를 발굴 공유해서 경남 중소기업 글로벌 경제력 확보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