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는 20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베트남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
세계한인무역협회 베트남 지회의 협조로 지역 참가업체 9개사와 삼코(SAMCO), 타코(THACO) 등 자동차부품 유통 및 조립 기업과의 현장 상담이 진행된다.
백두옥 원장은 “이번 상담회를 시작으로 자동차 부품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수출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