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20일 태국, 이슬람권 국가와 방송통신 협력, 한류 콘텐츠 확산 지원을 위해 출국한다.
최 위원장은 타레스 펀스리(Thares Punsri) 태국 국가방송통신위원회(NBTC) 위원장과 면담, 한류 콘텐츠 현지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 위원장은 22일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개최되는 이슬람 협력기구(OIC) 규제자포럼(IBRAF)에 참석한다.
이후 최 위원장은 인도네시아 방송위원회(KPI) 및 터키 라디오·티브이(TV) 고등위원회(RTUK) 위원장과 양해각서(MOU)를 교환한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