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대표 조정일)는 피자 전문 브랜드 카니발피자(대표 노영우)에 코나머니 카드를 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충전시 할인과 결제시 할인 두 가지를 모두 지원한다. 충전시 할인율은 5%다.
코나머니는 핀테크 전문 기업 코나아이가 서비스하고 있는 충전식 모바일 결제 플랫폼이다. 코나머니 앱을 설치한 후 회원 가입을 하면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있는 선불카드를 다운 받을 수 있다. 사업자는 이 플랫폼을 이용해 충전식 모바일 카드를 무료로 발행할 수 있다.
카니발 피자는 2011년 이수역에서 1호점을 오픈한 이후 대학가를 중심으로 총 11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