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중심·더블역세권 노린 소형 오피스텔 ‘미사역 더랜드 시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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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파트를 대체할 주거용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호수공원 등 쾌적한 조망과 주거환경을 갖춘 수변공원 인근 오피스텔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 오피스텔은 쾌적한 조망과 편리한 생활환경을 동시에 원하는 임대수요자들은 물론,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프리미엄 형성에도 유리해 투자자들에게도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강·바다·호수 등 수변 공간과 인접한 단지는 조망과 쾌적한 환경은 물론, 물을 중심으로 조성되는 뛰어난 문화·상업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해 주거지로 인기가 높다.

수변공원 오피스텔의 인기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1·3 부동산대책 이후 아파트보다는 오피스텔로 눈길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는데다, 건설사들도 오피스텔 시공경험이 쌓이면서 특화설계나 커뮤니티 등 아파트 못지않은 주거용 오피스텔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수변공원 인근 오피스텔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하철 5·9호선 미사역 더블역세권에 위치한 프리미엄 오피스텔 ‘미사역 더랜드 시티’가 이달 중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미사역 더랜드 시티’는 강남과 잠실 등과 더 빠르게 통하는 미사역 5호선·9호선 더블역세권에, 탁 트인 한강과 망월천 수변공원 조망을 한꺼번에 누리는 쾌적한 자연환경으로 투자가치를 높이는 입지적 요소를 두루 갖췄다는 평이다.

경기도 하남시 중심상업용지 8-4블록에 위치한 ‘미사역 더랜드 시티’는 대지면적 1,705.0000㎡에 지하 6층, 지상 19층 규모로 전용면적 18㎡ 67실, 20㎡ 132실, 24㎡ 128실, 38㎡ 3실, 42㎡ 3실 총 333실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미사역 더랜드 시티’는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인 미사역(2018년 예정)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초역세권에 조성돼 유동인구는 물론 배후수요가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향후 미사역이 개통되면 목동, 여의도, 종로3가 등 서울 도심권으로 출퇴근이 더욱 빨라진다.

특히, 미사강변도시는 인근에 대규모 배후업무지구가 조성돼 있어 꾸준한 임대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강동구에 조성된 강동첨단업무단지에는 현재 삼성엔지니어링, 세스코를 포함해 약 10개의 국내 대기업이 입주한 상태로 상주인구만 약 2만여 명에 달한다.

무엇보다 ‘미사역 더랜드 시티’는 미사강변도시의 중심에서 만나는 희소가치 높은 소형 오피스텔인데다, 테라스 특화설계가 적용돼 입주기업들에게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에 마련될 예정이다.


이종민 기자(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