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기광 윤두준, 축구선수 버금가는 착장·쌍둥이 먹방 ‘눈길’

나혼자산다 이기광 윤두준, 축구선수 버금가는 착장·쌍둥이 먹방 ‘눈길’

‘나 혼자 산다’ 이기광과 윤두준이 남다른 매력을 뽐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이기광과 윤두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두준은 축구를 하러 가기 전 신발을 정리 도움을 요청하는 이기광의 말에 축구 선수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내 이기광 역시 신발 정리 후 축구 선수에 버금가는 모습으로 연습을 가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기광은 축구에 대한 사랑을 두고 "내 인생의 동반자"라고 말했다. 또한 연습 경기에서 윤두준을 꺾고 신난 채로 딱밤을 때려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기광과 윤두준은 김치찌개와 삼겹살을 먹으며 동시에 똑같은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