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엄용수 등 중견스타 출연 "백세 시대 설 연휴 세뱃돈 장난 아냐"

Photo Image
출처:/ 방송 캡처

'아침마당' 엄용수 등 중견스타 출연 "백세 시대 설 연휴 세뱃돈 장난 아냐"

엄용수 등 중견스타들의 설날 특집 ‘아침마당’에 출연에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27일) 오전에 방송된 '아침마당'에는 엄용수, 최주봉, 신유, 김상희, 김성환, 현미, 남상일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중견 스타들은 서로의 근황을 전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특히 엄용수는 "백세 시대가 되니까 설 연휴에 세뱃돈 나가는 게 장난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설 적금을 좀 주고, 70세 이상 가면 세뱃돈을 금지하자. 가정 경제가 파탄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