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니콜라스 홀트의 2017년 무한 질주 액션 ‘아우토반’이 3월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
‘아우토반’은 사랑하는 여자 줄리엣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거래에 뛰어든 케이시의 무한 질주 액션을 그린 작품으로, ‘분노의 질주’시리즈와 ‘본’ 시리즈 제작진이 참여해 스피디한 카체이싱을 선보인다.
더불어 ‘웜 바디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엑스맨’ 시리즈를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니콜라스 홀트가 사랑을 위해 질주하는 케이시 역으로 분해 기대를 모은다. 여자 주인공에는 펠리시티 존스가, 벤 킹슬리는 악역으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보일 예정이다. 3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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