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이퀘스트(대표 김순모)의 중소기업 경영관리 솔루션인 '얼마에요ERP'의 부가세 신고 지원 기능이 오는 25일까지 신고해야 하는 부가가치세에 고객의 요건을 충족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매년 1월은 부가세 신고 기간으로 일반과세자는 물론 간이과세자도 모두 신고를 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업자는 세무 대리인을 통하거나, 홈택스 서비스를 이용해 직접 신고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세무대리인에게 맡길 경우 비용적인 부담이 발생하며, 홈택스를 이용한 직접 신고만 가능하여 따로 사업자용 카드 등록을 하지 않으면 각종 신고자료를 직접 작성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얼마에요ERP'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고객이 직접 프로그램에 입력한 부가세 전표를 바탕으로 신고에 필요한 세무서식이 자동 생성되고, 작성이 완료된 부가세 신고서 및 각종 첨부 서류를 전자파일로 변환하여 별도의 기록 없이 세무 신고를 쉽게 진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업자는 다양한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이퀘스트는 국세청이 인증한 회계 소프트웨어 업체로서 20년 노하우의 중소기업 최적화 ERP라는 특징에도 알 수 있는 것처럼 사용하기 편리한 기능 및 화면 구성으로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고, 전자세금계산서 무제한 발행, 은행계좌 거래내역 통합 조회,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전자세금계산서를 대상으로 한 매입/매출 조회 서비스를 제공해 장부 작성 및 세무신고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해 준다.
얼마에요ERP는 현재 2만 5천여 사업자들이 사용 중인 대한민국 중소기업 대표 경영관리 솔루션으로
ERP 사용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정기 오프라인 교육’, ‘동영상 강의’, ‘온라인 메뉴얼’ 등을 제공하며 전용 고객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j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