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노바코리아, '창업초보 안전망' 확보에 힘보태

프랜차이즈 창업설명회 '창업호구 퇴치쑈' 후원…오는 2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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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역직구 프랜차이즈 기업 테라노바코리아(대표 이상수)가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사업진행을 위해 가이드라인 제공에 나선다.

테라노바코리아측은 다음달 3일 서울 성동구 소재 카우앤독에서 디지털피쉬마케팅 컴퍼니 주최 '창업호구 퇴치쑈'의 후원기업으로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창업호구 퇴치쑈'는 프랜차이즈 가입 후 사업활성화에 대한 상세한 가이드라인을 강연과 토론형식으로 알려주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김수연 디지털피쉬마케팅컴퍼니 실장과 박지애 파이낸셜뉴스 기자의 진행하에 △김상현 국대떡볶이 대표 △이호민 BBQ창업전략연구소 팀장 △박영규 조아기프트 과장 등 쟁쟁한 프랜차이즈 기업 담당자들이 발제자로 나서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실패를 줄이는 노하우를 전달할 계획이다.

테라노바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후원은 역직구 프랜차이즈를 선도하는 본 기업의 입장에서 정직한 창업토크행사 취지에 공감하게 돼 진행하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창업초보들의 실패안전망 확보를 위한 '창업호구 퇴치쑈' 후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지털피쉬마케팅컴퍼니가 주최하고 테라노바코리아가 후원하는 창업토크행사 '창업호구 퇴치쑈'는 다음달 3일 분당선 서울숲역 부근 카우앤독(서울 성동구 소재)에서 펼쳐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온오프믹스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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