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19일 득녀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 생애 가장 기쁜 소식”…‘딸바보’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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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상 캡처

김원준 19일 득녀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 생애 가장 기쁜 소식”…‘딸바보’ 예약

가수 김원준이 아빠가 돼 ‘딸바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김원준 소속사 쿨 컴퍼니는 “김원준 부부가 지난 19일 오후 9시께 서울의 한 병원에서 3.27kg의 건강하고 예쁜 딸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어 “자연분만으로 낳았으며,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4월 김원준은 서울 대검찰청 예식장에서 14에 연하의 검찰청 소속 검사 아내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임신 소식을 알렸다.

한편 아빠가 된 김원준은 소속사를 통해 “늘 아껴주고 응원해 주시는 팬들에게 생애 가장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더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활발한 활동과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