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셀리브리티 밀랍인형 박물관 그레뱅 서울 뮤지엄은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밀랍인형을 선보였다. 트럼프 밀랍인형은 대통령 전용기 안의 미 대통령 집무공간을 재현해 놓았다. 2015년 세계에서 4번째로 서울에 개관한 그레뱅 서울 뮤지엄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같은 세계적 지도자와 싸이, 지드래곤, 김수현, 이민호 등 한류 스타, 마이클 잭슨, 존 레논, 마릴린 먼로 등의 문화 아이콘, 김연아, 박찬호, 마이클 조던 같은 스포츠 스타 등 세계적 유명 인사 등 밀랍인형 80여구를 볼수 있다.
정동수 기자 dsch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