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11번가는 오는 25일까지 프리미엄 신선식품 전문업체 헬로네이처와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새벽배송`하는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고객이 원하는 배송 날짜를 선택하면 헬로네이처 전담 배송 기사가 해당 날짜 오전 7시까지 배송하는 서비스다. 행사 기간 일별 100건 주문 한정이다. 서울 모든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25일 오후 6시까지 주문하면 26일 오전 7시까지 선물세트를 받을 수 있다. 배송 중 분실된 제품은 연휴 전날까지 동일한 상품으로 재배송한다.
헬로네이처는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친환경 프리미엄 신선식품을 주문하면 24시간내 배송하는 전문 기업이다. 설을 맞아 전담 상품기획자(MD)가 품질이 우수한 과일과 굴비, 한우 등 10종 선물세트를 선별해 11번가에서 선보인다. 11번가는 25일까지 `헬로네이처 설 신선 선물세트` 기획전을 실시한다.
송승선 SK플래닛 리테일본부장은 “산지에서 직매입한 프리미엄 신선식품 선물세트를 연휴 직전까지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받을 수 있어 호응이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한 배송 서비스와 새로운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