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 플레이스테이션(PS) VR로 개발 중"

드래곤플라이가 `스페셜포스`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VR 게임 `스페셜포스 PS VR`을 개발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드래곤플라이는 PS VR은 글로벌 누적 판매량 5000만대 이상에 달하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4 게임기 전용 VR 기기다.

스페셜포스 PS VR 게임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4 콘솔 게임기기에 최적화된 고퀄리티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총탄과 포격이 빗발치는 전투환경을 실감나게 구현했다.

PS VR 입력장치 중 하나인 `플레이스테이션 무브` 모션 콘트롤러의 빠른 반응속도와 정밀함을 활용해 통쾌한 타격감과 슈팅 재미를 전면에 내세웠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AR VR 팀장은 “스페셜포스 PS VR을 시작으로 글로벌 콘솔 VR 게임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해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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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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