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더원 제작 첫 혼성 3인조 그룹 '왈와리', '뮤뱅'서 대중들과 첫인사…활동 포문 열다!
가수 더원이 제작한 첫 혼성 3인조 그룹 왈와리가 본격적인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데뷔 싱글 ‘하쿠나마타타’로 가요계 도전장을 던진 3인조 혼성그룹 왈와리가 오늘(1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흥겨운 무대로 대중들과의 첫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왈와리의 데뷔곡 ‘하쿠나마타타’는 아프리카 동부에서 쓰이는 스와힐리어로 ‘괜찮아 다 잘 될거야’라는 긍정의 뜻을 담은 희망적인 노래이다.
코요태, 샵, 타이푼, 거북이 등 혼성그룹과의 수많은 호흡으로 다수의 곡을 히트시킨 이용민 작곡가가 프로듀싱을 맡아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왈와리는 비트박스 세계 챔피언 붐박스와 중국어, 한국어, 일본어, 영어가 동시통역으로 가능한 여자멤버 쥰키, 172CM 의 우월한 기럭지에를 뽐내는 메리로 구성되어 있다.
왈와리는 일렉트로닉 하우스와 아프리카 리듬, 비트박스를 베이스로한 사운드의 EDM 장르인 ‘하쿠나마타타’에 맞춰 앙증맞으면서도 중독성 강한 안무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더원과 함께 코요태, 솔비 등을 제작, 발굴해 낸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마이더스의 손’ 전덕중 대표가 합작해 선보인 왈와리는 듣기 쉬운 노래와 퍼포먼스로 코요태, 거북이 등을 잇는 국민 혼성그룹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 한 해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왈와리는 이날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