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마스터플랜 뮤직그룹(Master Plan Music Group)이 준비한 초대형 프로젝트 MPMG 위크의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4일 막을 올리는 MPMG 위크는 ‘MPMG 산악 출정식’을 시작으로 마포구 전역에서 펼쳐진다. MPMG 소속 모든 아티스트 노리플라이, 데이브레이크, 라이프 앤 타임, 랄라스윗, 멜로망스, 본킴, 소란, 솔루션스, 쏜애플, 이지형, 장희원, 조소정, 칵스 등 13팀과 스태프가 총동원되어 16개에 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MPMG의 모든 뮤지션들은 오는 15일 일요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라이브 데이 2017 - 더 페스티벌(live THEY 2017 – the festival)에서 음악 페스티벌을 방불케 하는 공연을 선보인다. 몇몇 뮤지션들은 현장에서 펼쳐지는 사인회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들에 직접 참여하며 팬서비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MPMG의 지난 1년간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 ‘st:ART’, 민트페이퍼의 싱어송라이터 발굴 프로젝트 ‘원 콘코스(ONE CONCOURS)’, 아티스트가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리미티드 에디션(Limited Edition)’, 아티스트에게 직접 음악을 배워보는 시간인 ‘마스터 클래스(Master Class’) 등이 열린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