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테마쇼핑]겨울 스포츠의 꽃 `스키` 필수 아이템

스키는 한 겨울 눈밭에서 즐길 수 있는 겨울 스포츠 백미다. 설원에서 스키를 즐기면서 기분전환을 하려는 이들이 서울 근교 스키장을 찾는 시기다. 스키 관련 용품 판매량도 늘고 있다.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에 따르면 최근 한 달 동안 집계한 스키·보드 카테고리 매출은 전월 대비 58% 증가했다. 같은 기간 겨울가전 카테고리 전기손난로·보온용품 매출은 10% 늘었다. 11번가가 따뜻하고 안전하게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필수 아이템을 추천한다.

◇마니아를 위한 야간 스키 용품

진정한 스키 마니아는 사람이 적어 짜릿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야간 스키`를 최고 경험으로 꼽는다. 야간 스키를 안전하게 즐기기 위한 따뜻한 복장과 안전 용품은 필수다.

`편광 라이트 고글(3만900원)`은 안경 앞면에 LED 전구 3개를 부착해 야간에도 밝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안경 왼쪽 아랫부분에 달린 버튼을 누르면 비상벨이 울린다. 충돌 등 야간 스키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다.

`루미젝 EL 안전조끼(4만5000원)`는 등 부분에 시트 발광판을 부착한 조끼다. 야간 스키를 즐길 때 자신의 위치를 다른 사람에게 알려 안전거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휴대폰, 열쇠 등 스키를 즐기는 도중 잃어버릴 수 있는 물건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주머니(포켓)를 제공한다.

`엠프라 기능성 고급 언더레이어(9800원)`는 저체온증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발열 내의다. 기모 원단으로 제작해 일반 언더웨어보다 보온 효과가 높다. 단시간에 땀을 흡수하고 배출해 스키를 타는 동안 체열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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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방한 아이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방한 아이템으로 스키를 즐기자.

`매그넘 발열 장갑(18만9000원)`은 스키를 타는 동안 손 보온성을 극대화하는 충전용 발열 장갑이다. 추위에 따라 3단계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전도성 가죽을 사용해 장갑을 벗지 않아도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쏠라필 발열스프레이(2만4900원)`는 섬유에 뿌리기만 해도 10도 이상 온도가 올라가는 세계 최초 태양광 발열 스프레이다. 한 번 뿌리면 세탁 전까지 2개월 여간 보온 효과를 지속한다. 햇빛을 활용해 발열되는 친환경기술로 안전성까지 입증됐다. 잠수복 소재 네오플랜 재질을 사용해 신축성과 보온력을 강화했다.

`치차리토 핸드워머(1만9900원)`는 별도 배터리가 없이 USB로 충전할 수 있는 손난로 제품이다. 뛰어난 발열 속도와 지속력이 특징이다. 진동모드로 사용하면 간편하게 마시지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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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과 패션을 잡는 일석이조 아이템

안전을 챙기면서 `엣지` 있는 스키 패션도 완성하자.

`눈꽃송이 스노우보드용 스톰패드(3만5110원)`는 발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스노보드에 부착하는 데크 패드다. 개성 넘치는 보드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바인드에 끼우기 전 부츠에 묻은 눈을 터는데 사용할 수 있다. 보드를 들고 이동할 때 미끄러짐을 방지한다.

`BUTCA 마그넷 자석 탈부착 고글(5만9000원)`은 초광폭시야를 자랑하는 프레임리스 고글이다. 프레임이 없어 한층 넓은 시야를 제공한다. 렌즈와 프레임에 16개 자석을 부착해 간편하고 빠르게 렌즈를 교체할 수 있다.

`SPY 스노우보드 반다나(5만9000원)`는 안감을 인조 털로 구성했다. 감촉이 부드럽고 방풍기능과 방한 기능이 뛰어나다. 숨 구멍은 편안한 호흡을 돕는다. 고글이나 안경 착용 시 시야 가림 없이 편안하게 스키를 즐길 수 있는 김서림 방지 기능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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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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