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현장|헬로비너스] 1년 6개월만 컴백소감 “많이 성숙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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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재원 기자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헬로비너스가 컴백 소감을 말했다.

헬로비너스가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 일지아트홀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미스터리 오브 비너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라임은 “이렇게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은 게 오랜만이라 떨리는데 열심히 하겠다”고 1년 6개월 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앨리스는 “오랜만에 컴백해서 기쁘고 설레고 긴장된다. 1년 6개월 동안 기다려준 팬 분들 앞에서 얼른 이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나라는 “개인적으로나 팀적으로나 많이 성숙해져 돌아왔다.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약 1년 6개월의 공백 끝에 발매되는 헬로비너스 여섯 번째 미니앨범 ‘미스터리 오브 비너스’에는 타이틀곡 ‘미스테리어스(mysterious)’를 비롯해 ‘런웨이’ ‘글로우(Glow)’ ‘파라다이스’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이 앨범은 지난 10일 자정 발매됐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