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클리닝 O2O 서비스 와홈은 가정집과 게스트하우스 대상 가사도우미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만 60세 이하 여성이다. 국적에 관계없이 한국어를 사용하면 지원 가능하다. 외국인은 외국인 등록증을 소지해야 한다. 와홈 고객센터 전화와 와홈 홈페이지 하단 `헬퍼 지원하기`로 신청을 받는다.
채용되면 와홈이 제공하는 청소 교육과 서비스 예절 교육을 받는다. 파손상해보험 가입으로 청소 중 이용자 물건을 망가뜨려도 회사에서 보험 처리한다. 모바일 앱으로 직접 일정을 정해 원하는 시간에 근무한다. 이용자가 당일 예약을 취소하면 취소 수수료를 지급한다.
와홈 인증을 마친 모든 가사도우미에게 친환경 세제와 도구가 포함된 `와홈 헬퍼 스타터 키트`를 제공한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