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남은 48시간' 샤이니 최민호 다니는 헬스장 트레이너 이영만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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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멤버 민호가 다니는 헬스장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tvN '내게 남은 48시간'에서는 최민호(샤이니)가 죽음 체험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호는 만능 체육돌답게 헬스장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평소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아이돌계의 원조 체육돌로 유명한 샤이니 민호의 운동하는 모습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난이도 운동을 하던 중 헬스트레이너에게 해피 엔딩 노트와 시계를 받았다.

이때 등장한 헬스 트레이너는 지난 2012년 '스타킹'에서 아이돌 전담 트레이너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그는 그룹 샤이니, 엑소, 가수 김종국 등 한류 탑스타 트레이너로 유명한 '스타짐23'의 이영만 대표다.

이영만 대표는 최민호의 몸을 만든 스타 트레이너로 눈길을 모았다

한편 최민호는 헬스장에서 해피 엔딩 노트를 전달받은 후 먼저 부모님을 떠올라 강원도에서 축구 감독으로 일하는 아버지를 찾아가 과거 시절을 떠올리며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눴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