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매달 한 명의 새로운 멤버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신인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지난 29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멤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앞서 공개된 멤버들의 티저 분위기와 확 달라진 분위기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소녀의 모습과 함께 ‘후즈 넥스트?(Who’s Next Girl?) 2017.01.04’라는 문구로 네 번째 멤버의 프로필 공개 날짜를 암시하며, 팬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9월 초부터 대대적인 사전 프로모션으로 대중의 관심 속에 베일을 벗기 시작한 이달의 소녀는 첫 번째 멤버 희진과 두 번째 멤버 현진, 세 번째 멤버 하슬에 이어 네 번째 멤버까지 공개되며 점차 완전체로서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특히 각 멤버마다 프랑스, 일본, 아이슬란드 등 해외 각국에서 뮤직비디오 및 앨범 재킷을 촬영하며 초대형 스케일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10월부터 매달 새로운 소녀를 선보이며 총 12명의 멤버를 1년 6개월 동안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이달의 소녀는 개인의 캐릭터를 소개하는 싱글 음원과 멤버가 합류할 때마다 함께 부른 음원을 통해 확장되어가는 세계관을 보여준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