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표면에 타워 건축물 3개가 존재했다고 추정되는 사진이 제시돼 화제다.
선데이익스프레스는 UFO추적 웹 사이트가 화성 표면에 3마일 높이의 탑이 한 줄로 지어졌다는 내용을 유튜브 채널에 개제했다고 보도했다.
UFO추적 사이트는 해당 영상에서 지능있는 외계인이 이 타워를 지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몇 개 화성 이미지를 살펴보다가 최근 타워 세개가 화성 표면에 일렬로 세워져 있음을 발견했다”며 사진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들은 화성 표면에 세 개 큰 구멍이 표시된 사진을 근거로 이 곳에 타워가 세워졌다고 추정했다. 이들은 외계인이 존재한다고 믿는 추종자들이다. 그러나 NASA는 이 같은 추정에 대해 “단순 돌 형상에 불과하다”며 의혹을 일축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