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서울 중구 예보 사옥에서 차등보험료율제 발전에 기여한 10개 금융회사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포상 대상으로는 IBK기업은행, 경남은행, ING생명, 메트라이프생명, NH농협손해보험, AIG손해보험, 삼성증권, 하나금융투자, 현대저축은행, HK저축은행 등이 선정됐다.
예보는 보험료 납부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개별 금융회사 경영위험 수준에 따라 예금보험료율을 차등 부과하는 차등보험료율제를 시행하고 있다.
김지혜 금융산업/금융IT 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