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중국에서 에어백 결함으로 약 20만대를 대량 리콜한다.
26일 차이나데일리 등 외신에 따르면 BMW는 중국에서 에어백 이상으로 19만3611대를 리콜한다.
이번 리콜은 2005 년 12월 9일부터 2011년 12월 23일 사이에 제작된 16만8861대, 2005년 7월 12일부터 2011년 12월 31일 사이에 만들어진 2만4750대 세단에 영향을 미친다.
중국 품질 감독, 검역 및 검역 총국에 따르면 영향을 받는 차량 운전석과 조수석은 에어백이 팽창하면 내부의 가스 발생기가 손상돼 파편이 날아 승객에게 안전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BMW는 결함 부품을 무료로 교체할 계획이다.
류종은 자동차/항공 전문기자 rje3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