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호식이두마리치킨(회장: 최호식)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24일 다일공동체에서 주최하는 ‘2016 거리성탄행사’에 참여하며 소외받고 있는 이웃을 위해 사랑나눔을 했다.
올해 29번째를 맞이한 거리성탄행사는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무의탁 노인, 노숙인, 외국인 노동자 등 3,000여 명을 대상으로 도시락과 방한복 등을 지원해주며 소외된 이웃을 겨울나기를 돕는 행사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대표적인 성탄절 이웃사랑행사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거리성탄예배>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무료배식과 함께 방한복, 도시락, 손난로 등 선물을 증정했다.
이 회사는 다일공동체를 통해 매년 거리성탄행사에 참여하며 방한용품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방한용품을 구매하기위한 성금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고객감동과 체인점주님감동 그리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를 핵심 슬로건으로 하며 상생경영과 지속적인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이 회사는 올해 1,000호점(남산 서울타워점)을 오픈하고 해외2호점(신주쿠점), 3호점(신오쿠보 3호점)을 오픈하는 등 국내외에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12월에 신메뉴 ‘땡초불꽃치킨’을 출시하며 다가올 2017년 닭의 해를 맞이하여 지속적 성장과 함께 변함없이 상생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