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대표 도상철)은 23일 서울 마포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대구 서문시장은 지난 달 30일 발생한 화재로 소상공인 수백여명이 최대 수억원에 이르는 피해를 입었다.
도상철 NS홈쇼핑 대표는 “유통업계를 지탱하는 소상공인이 입은 피해를 복구하는 것은 물론 빠른 재기를 바라며 기부에 나섰다”면서 “NS홈쇼핑 응원과 정성이 서문시장 상인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