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은 올해 제품별 매출 순위를 분석한 결과 `엘빈즈` 이유식이 40만개 이상 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제품 판매량은 총 130만개로 집계됐다.
전체 2위는 뷰티 카테고리의 `바론 모링가` 헤어 제품이 이름을 올렸다. 1·2위 제품 모두 고객 입소문으로 재구매가 이어진 중소기업 제품이다.
3위는 슈퍼마트 카테고리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다. 라이프스타일 부문 `스피킹맥스` 온라인 어학학습 상품, 여행레저 분야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이 각각 4위, 5위를 차지했다.
하성원 티켓몬스터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다양한 고품질 상품은 물론 고객과 협력사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