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본스위치는 서버에서 발생한 모든 데이터가 지나가는 통로다. 쾌적한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하는 필수 통신장비다.
BS9609와 BS9613로 대용량 버퍼, 100만 회선 라우팅 기능을 제공한다.
백본 망에서 급증하는 트래픽 용량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네트워크 가용성을 높인다.
최대 이더넷 포트 수는 1GB 480개, 10GB 200개, 100GB 20개 (BS9613 제품)다.
동일 시리즈에서는 서비스 라인 카드와 운용체계(OS) 소프트웨어를 혼용할 수 있어 확장성을 높이고 저전력 설계로 운용 관리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파이오링크는 보안스위치, 백본스위치, 클라우드스위치로 구성된 티프론트 스위치 제품군의 라인업을 신규 고성능 백본스위치로까지 확장하며 L2부터 L3까지, 액세스부터 코어망까지 아우르는 통합 스위칭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
파이오링크는 “백본스위치 출시로 네트워크 구축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파이오링크 증시정보
11월15일에 파이오링크 3/4분기(2016년7월~9월)실적 발표됨
<발표치>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3/4분기 | 86.6억 | -4.3억 | -4.8억 |
직전분기 대비 | 25.1% 증가 | 적자지속 | 적자지속 |
전년동기 대비 | 55.1% 증가 | 적자지속 | 적자지속 |
[파이오링크 주주현황]
성명 | 주식수 | 지분율 | 최종변동일 |
엔에이치엔엔터테인먼트(외4인) | 3,068,543주 | 44.75% | 2015년 12월 01일 |
파이오링크자사주펀드 | 212,141주 | 3.09% | 2016년 12월 02일 |
장동호 | 113,410주 | 1.65% | 2015년 12월 01일 |
이성민 | 12,585주 | 0.18% | 2015년 12월 01일 |
이장노 | 12,000주 | 0.18% | 2015년 12월 01일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 기관이 1,258주를 순매수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순매수량을 늘리며 11,893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659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11,234주를 순매도했다.
전일 기관이 1,258주를 순매수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순매수량을 늘리며 11,893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659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11,234주를 순매도했다.
회전율이 낮지만 주가등락폭은 적정한 편
최근 한달간 파이오링크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04%로 집계됐다. 이처럼 회전율이 너무 낮은 경우 유동성이 떨어져 매매가 자유롭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저점대비 고점의 장중 주가변동률은 평균 3.73%로 적정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최근 한달간 파이오링크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04%로 집계됐다. 이처럼 회전율이 너무 낮은 경우 유동성이 떨어져 매매가 자유롭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저점대비 고점의 장중 주가변동률은 평균 3.73%로 적정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