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는 젊은 세대들에게 저축하는 습관을 갖게 할 수 있는 `MG스마트저축알림적금`을 1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MG스마트저축알림적금`은 자유적립식 적금이며 고객이 지정한 납입희망일에 MG스마트알림(앱)의 알림(푸시) 메시지를 통해 저축할 시점을 안내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회초년생의 자립기반구축에 도움을 주고자 가입연령을 만 18세 이상 만 32세 이하로 제한하고 △만기달성 △목표설정금액 달성 △MG스마트알림 및 스마트뱅킹 가입 △스마트뱅킹 또는 인터넷뱅킹으로 일정횟수 이상 적금납입시 최대 0.4%의 우대이율이 적용된다. 단, 모든 우대이율은 만기 해지하는 경우에만 적용된다.
김지혜 금융산업/금융IT 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