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직업연극인 의료비지원 1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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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한미약품 자문위원(왼쪽)과 박정자 한국연극인복지재단 이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한국연극인복지재단을 방문해 직업연극인 의료비 지원사업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기부금은 작년 12월 한미약품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한 30억원 중 지정 기탁된 금액이다. 한국연극인복지재단은 의료비 지원을 신청한 연극인 중 경제적 상황, 위급성을 고려해 2년간 최대 140명을 선정해 지원한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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