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이플란트치과, 한국심장재단에 심장병 어린이 위한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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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이플란트치과 4개 지점은 지난 14일(수) 한국심장재단(이사장 조범구)에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1,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목동, 천호, 광명, 부천 총 4개 지점에서 진료를 하고 있는 새이플란트치과는 2013년부터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새이플란트치과 환자들의 진료비 일부를 적립하여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 받고 있는 심장병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기부하였다.

새이플란트치과는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지금까지 6,300만원을 한국심장재단에 기부하였으며, 18명의 심장병 환자가 새이플란트치과의 후원으로 수술을 받아 새 생명을 되찾았다.

새이플란트치과 대표원장 이기훈 원장은 “환자의 전인적 치료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매년 한국심장재단과 함께 ‘새이플란트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진행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또한 어려운 심장병 환자들을 위해 활동하는 한국심장재단 임직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한국심장재단 조범구 이사장은 “나눔을 통해 행복을 추구하는 새이플란트치과에서 올해에도 변함없이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모금액 역시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의 수술비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