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직화 오븐은 강력한 직화 열풍 기능으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사용자 만족도가 높다.
직화 오븐은 조리실 내부 상단에 위치한 에어홀(Air Hole)에서 음식물로 고르게 직화 열풍을 쏟아내는 `핫블라스트` 기술로 조리시간을 최대 50%까지 단축시킨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만들어 요리 풍미를 더해준다.
99.9% 항균력과 높은 내구성으로 화덕이나 뚝배기 같은 효과를 내는 `세라믹 조리실`은 원적외선이 음식 속까지 깊숙이 침투해 요리를 촉촉하게 만든다.
국내 최대 용량인 35리터 모델은 기존 그릴보다 강력해진 출력과 넓어진 열 방출 면적을 갖춘 `와이드 듀얼 그릴`로 더욱 촘촘하게 뜨거운 열을 전달한다. 지름 380㎜의 커다란 턴테이블로 패밀리 사이즈 피자나 파이 등 크고 많은 요리를 한 번에 할 수 있다.
닭다리 구이, 연어 스테이크 등 160가지 자동조리 코스를 내장했다. △전자레인지 기능 △기름 없이도 바삭하고 건강한 튀김 요리를 할 수 있는 `웰빙 튀김` △요거트 등을 만들 수 있는 `발효` △말린 과일과 채소를 만들 수 있는 `건조` 등 다양한 조리 기능을 갖춰 한식, 양식,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다.
지난 9월 출시한 `삼성 직화오븐 스팀(2016 New 직화오븐 스팀)`은 스테인리스 커버, 찜망 접시, 구이팬 등 3중으로 구성된 스팀 쿠커를 갖췄다. 수분과 영양소를 보존하는 스팀 기능을 추가했다.
전자파는 차단하고 수증기만으로 음식을 익혀 겉과 속 모두 촉촉한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40가지 스팀 자동 알고리즘으로 요리 초보도 전통수육, 생선찜 숙회 등 다양한 찜 요리를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작동 후 스팀 쿠커만 청소하면 돼 뒤처리가 간편하다. 스테인리스 커버가 잔열 손실을 막아 조리 후에도 음식을 촉촉하고 따뜻하게 보관할 수 있다.
삼성전자 직화 오븐은 지난 7월 프랑스 대표 소비자 잡지 크슈아지르의 오븐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크슈아지르는 총 90개 오븐의 그릴, 스팀, 베이킹, 조리 균일도, 해동 등을 평가했다.
크슈아지르는 프랑스 독립 비영리기관에서 발행하는 대표 잡지다. 현재 30만명 이상 구독자를 보유했다. 크슈아지르는 전체 90개 오븐제품의 그릴, 스팀, 베이킹, 조리 균일도, 해동 등을 평가했다.
삼성 직화 오븐은 그릴과 스팀 평가에서 별 5개 만점을 받아 월풀과 파나소닉 제품과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직화오븐은 핫블라스트 기술을 적용해 누구나 손쉽고 빠르게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를 배려하는 혁신적인 가전제품을 출시해 건강하고 즐거운 식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