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배스킨라빈스` 시작으로 디저트 배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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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배스킨라빈스 배달 이미지<사진 요기요>

요기요는 앱 내 디저트 배달을 강화하기 위해 배스킨라빈스와 입점 계약을 맺고 배스킨라빈스 주문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배달 앱을 통한 디저트 주문이 증가하고 있어 요기요 앱에서 더욱 다양한 종류 디저트를 만나도록 돕는다. 11월 요기요를 통한 주요 디저트 주문 수는 작년 동기 대비 133% 증가했다.

44개 배스킨라빈스 직영점이 우선 입점 완료했다. 입점을 기념해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31일까지 요기요 앱으로 배스킨라빈스에서 주문 시 배달 요금 4000원이 무료다. `요기서 1초결제`와 `요기서 결제` 등 앱 내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2000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박해웅 요기요 세일즈본부장은 “최근 디저트도 집에서 편안하게 주문하기를 원하는 소비자가 늘어난다”면서 “양사 협력으로 요기요 디저트 배달 강화에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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