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드림커뮤니케이션, 2017 비전선포식 진행 “간편입력 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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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서비스 전문기업 ㈜엠드림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김효중)이 지난 8일 비전선포식을 진행했다.

㈜엠드림커뮤니케이션은 휴대폰 인증보호 서비스를 제공 중인 모바일 IT 전문 기업으로, 최근 안전하고 간편하게 회원가입이 가능한 ‘간편입력 클라우드 서비스’의 특허등록이 완료되어 2017년 2월경 론칭을 앞두고 있다. 이번 비전선포식을 통해 2020년 IPO를 목표로, 2017년 사업 확장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사 김효중 대표는 “새롭게 론칭 예정인 간편입력 클라우드 서비스의 안전성, 간편성에 카드사 및 가맹사가 주목하고 있다”며, “최소 시장 규모가 1천억 이상으로 예상되는 만큼 엠드림커뮤니케이션이 간편입력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회사가 최근 특허 등록한 ‘간편입력 클라우드 서비스’는 서버에 데이터를 저장해 놓고 필요 시 접속하여 호출하여 쓰는 시스템이다. 이용자가 신용카드사나 이동통신사 회원가입 시 데이터를 제공하고, 이들 회사가 저장하고 있는 개인정보를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회원가입 시 호출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시스템보다 안전하고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휴대폰번호와 서비스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회원가입 절차가 완료되고 안전한 서비스 시스템을 통하여 고객정보가 사업자에게 전달된다. 이를 통해 이용자에게는 입력 또는 신청서 작성에 따른 불편과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불안감을 제거해 주고, 사업자에게는 유치효율 상승 및 이벤트·프로모션 비용 절감, 카드자재 비용 절감 등을 가능하게 해준다.

간편입력 클라우드 서비스는 온라인 오프라인 회원가입뿐만 아니라 인터넷 쇼핑몰 비회원구매 정보입력, TV홈 쇼핑 회원가입, 보험·화장품 방문판매 회원정보 입력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현재 가맹점 모집 중이며, 서비스 론칭을 함께 하게 되는 가맹점의 이용수수료는 시스템 운영비용을 제외하고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