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코프(대표 안재희)가 차량운행기록 작성을 위한 기업솔루션 `카택스(CAR+TAX)` 무료체험행사를 시작했다.
카택스는 스마트폰 기반 기업용 차량운행일지 앱이다. 스마트폰 위치정보서비스 센서와 데이터베이스 처리 알고리즘을 활용해 차량 주행 내역 기록과 유류비용 환산을 자동으로 관리해주는 솔루션이다.
이번 무료체험행사는 다수 운전자와 다수 차량 복합운행 기록 및 취합을 위한 `카택스-비즈`, 외근 활동 및 유류비용 정산을 위한 `카택스-오일`, 개인사용자를 위한 차량운행일지 등이다.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간은 1개월이지만 진행상황에 따라 기간을 늘릴 계획이다.
행사 참여자는 카택스가 보유한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다중 차량 유류비용 지급이 필요한 경우 별도 요청시 모든 옵션 기능을 제공한다.
안재희 사장은 “법인세 인상 등 어려운 여건에서 관리경비 절감, 영업생산성 재고에 도움을 주고, 내년 개인사업자로 확대되는 관련 세법 시행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카택스는 운행기록 데이터 엑셀 문서화 저장 및 출력, 사용자 보호를 위한 선택적 운행내역 저장 및 삭제, 스마트폰과 연동한 운행기록 자동화 등의 기능을 갖췄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