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1만장을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 기부한 연탄은 영등포구 문래동 쪽방촌 일대에 거주하는 불우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2013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한 연탄배달 봉사를 시작으로 매년 불우이웃에 연탄을 기부해왔다.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해 영등포구청으로부터 `201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