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러블리즈가 첫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러블리즈는 새하얀 방에서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은은한 미소를 머금은 채 청순함을 뽐내고 있다.
특히 방 안 곳곳에 있는 작은 전구와 동그란 조명은 포근한 겨울 분위기를 한층 더하고 있다. 겨울의 끝자락에 펼쳐지는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공연명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그대로 구현하고 있으며, 순수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이번 공연은 러블리즈가 데뷔 이후 첫 번째 단독 콘서트인 만큼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 공연은 지난 7일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인터파크 콘서트 일간, 주간 예매순위 1위까지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이에 소속사는 “현재 러블리즈는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만족할 수 있는 음악들로 가득 채우며 러블리즈의 숨은 매력을 공개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 데뷔 이후 첫 단독 공연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설명했다.
러블리즈는 내년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를 개최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