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NH투자증권에서 12일 코웨이(021240)에 대해 "이익 회복력에 밸류에이션 매력까지"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12개월 목표주가를 125,000원으로 내놓았다. NH투자증권 한국희, 이효진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NH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과 동일한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12개월 목표주가로 제시한 125,000원은 직전에 발표된 목표가와 대비해서 큰 변화는 없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40.4%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NH투자증권에서 코웨이(021240)에 대해 "얼음정수기 리콜과 대규모 비용 발생으로 2016년 이익 급감을 경험한 동사는 2017년 펀더멘털 회복의 조건들을 충족시키는 중. 리콜과 관련된 비용 집행이 거의 마무리되었고, 기존 고객 유지 및 세일즈 조직 안정화를 위해 진행했던 렌탈 프로모션의 성과 등에 힘입어 핵심 사업인 렌탈 영업활동이 리콜 사태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 "2016년 감익에도 불구하고, 배당(주당 2,800원)은 전년 수준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그럴 경우 2016FY 배당성향은 약 80%로 과거 2년 평균인 60%에 비해서는 높으나, 동사의 현금흐름과 재무 상태를 고려하면 무리한 수준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정된 EPS 기준으로 동사의 2017년 PER은 약 17배 수준이며, 역사적 평균에 가깝다. 내년의 이익 회복 방향성을 고려하면 매수하기에 부담 없는 밸류에이션"라고 전망했다. |
◆ Report statistics NH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6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과거 한차례 하향조정된 후에 최근 2회 연속 상향조정되고 있는데 목표가의 상승폭도 더욱 커지는 추세이다. |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 | HOLD |
목표주가 | 115,200 | 130,000 | 98,000 |
*최근 분기기준 |
오늘 NH투자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125,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8.5%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신한금융투자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13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KTB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HOLD'에 목표주가 98,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 ||||||||||||||||||||
<최근 리포트 동향> | ||||||||||||||||||||
|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