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사이드, ‘킹덤언더파이어2’ 中 상용화 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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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부터 서버 과부하 스트레스테스트 실시
신규 컨텐츠 포함 대규모 PVP 컨텐츠 집중 점검

PC온라인과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4버전으로 개발 중인 대규모 액션전략RPG ‘킹덤언더파이어2’가 오랜 준비 끝에 중국시장에서 정식 상용화 서비스를 향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킹덤언더파이어2’의 개발사 블루사이드는 오는 21일부터 중국의 서비스 파트너사인 창유를 통해 중국 현지의 정식 상용화 서비스의 최종점검으로 ‘전면전쟁: 파이널테스트’(全面战争 终极技术测试)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면전쟁: 파이널테스트’는 전반적인 성장과정과 함께 많은 게임 유저들이 일제히 접속했을 때의 시스템 상태를 집중적으로 체크하는 ‘스트레스테스트’(서버과부하시험)로 ‘킹덤언더파이어2’의 대규모 PVP 컨텐츠인 ‘대격돌(진영전)’ 및 ‘길드전쟁’ 컨텐츠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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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전쟁: 파이널테스트’에 새롭게 추가된 ‘대격돌(진영전)’은 일정 레벨 이상의 모든 유저가 두 진영으로 나뉘어 싸우는 대규모 전쟁 컨텐츠의 하나이다. 지난 5월 ‘혈전측시’ 테스트에 공개돼 큰 호응을 받았던 ‘길드전쟁’이 길드 간의 경쟁을 중심으로 한 상위레벨의 제한적인 유저들만 참여할 수 있었던 반면 이번 테스트에서는 비교적 낮은 레벨의 유저들도 자유로운 참여가 가능해 보다 많은 유저들의 호응이 예상되고 있다.

블루사이드의 개발 총괄책임자인 이상윤 PD는 “‘킹덤언더파이어2’는 다른 온라인게임에서는 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유저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MMORPG의 틀 위에 화려한 액션과 지금까지는 구현이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수백 종의 병종, 1만개 이상의 유닛들이 어우러져 벌이는 실감나는 대규모 전쟁을 구현했다.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PC사양과 네트워크 환경이 열악한 중국의 시장에서 쾌적한 게임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고의 최적화를 마쳤다. 모든 유저들이 꿈꿔 온 대규모 판타지 전쟁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며 이번 ‘전면전쟁: 파이널테스트’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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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사이드는 이번 ‘전면전쟁: 파이널테스트’가 내년 상반기 중국 현지의 정식 상용화로 이어지는 최종 테스트임을 감안해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 상위레벨인 30레벨로 급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이로 인해 보다 쉽게 많은 인원이 대규모 PVP 컨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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