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뉴스]휴메딕스, "쉬어가는 4분기…" 매수(유지)-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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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에서 9일 휴메딕스(200670)에 대해 "쉬어가는 4분기"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37,000원을 내놓았다.

신한금융투자 이지용, 배기달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신한금융투자의 직전 매매의견과 동일한 것이고 올해 초반의 시장컨센서스와 비교해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 목표가가 낮아지고 있는데 이번에 조정된 폭이 이전보다는 줄어든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3.5%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신한금융투자에서 휴메딕스(200670)에 대해 "동사의 4분기 매출액은 109억원(-0.8%, YoY)으로 예상한다. 3개 분기 연속으로 관절염 치료제 매출 부진이 예상된다. 관절염 매출액은 30억원(-17.9%, YoY)으로 전망한다. 작년 높은 역기저 효과와 주요 고객사 주문 감소 영향 때문이다. 필러 매출액은 30억원(+24.2%, YoY)으로 예상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금융투자에서 "4분기 영업이익은 27억원(-20.6%, YoY)으로 전망한다. 관절염 매출 부진으로 원가율 상승이 예상된다. 4분기 원가율은 51.0%(+3.8%p, YoY)을 기록하겠다. 판관비율 역시 상승할 전망이다. 1회 제형 관절염 치료제 ‘휴미아주’ 국내 임상 비용으로 인해 3개 분기 연속 경상 연구개발비 증가가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내년 매출액은 575억원(+30.3%, YoY)으로 전망한다. 관절염 치료제 신제품 출시로 외형 성장이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191억원(+58.6%, YoY)으로 예상한다. ‘휴미아주’ 관련 연구개발비 증가는 내년 1분기까지 진행되겠다. 임상 비용 감소로 내년 판관비율 16.3%(-5.4%p, YoY)로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목표주가는 2016년6월 63,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6년11월 43,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 37,000원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유지)매수(유지)
목표주가37,00037,00037,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신한금융투자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37,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시한 바 있다.

<신한금융투자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61209매수(유지)37,000
20161115매수(유지)43,000
20160927매수(유지)50,000
20160902매수47,000
20160817매수(유지)53,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61209신한금융투자매수(유지)3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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