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4차 산업혁명 대비 인력양성에 앞장서

특성화고·대학생 등 예비재직자 대상 ICT 트렌드 세미나 개최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은 중소기업 예비 재직자 및 재직자의 인적 역량 강화를 위한 ICT(정보통신기술) 분야 트랜드 세미나를 금년 5월부터 개최 실시했다.

급격히 성장하는 ICT(정보통신기술) 분야에 대한 최신 트랜드 전파를 통해 중소기업 인적 역량 강화와 창조경제 기반 조성에 이바지 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세미나 분야는 사물인터넷(IoT), 핀테크, 빅데이터, AR/VR, 스마트팩토리, 핀테크 등이며, 중소기업 재직자와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 사업 및 계약학과에 참여 중인 재학생(예비재직자)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추진했다.

4차산업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예비)재직자들이 빠르게 적응하고, 트랜드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정부3.0 가치에 발맞추어 수요자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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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추진 실적

아울러 이러한 4차 산업혁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위해 중소기업연수원은 2020년까지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중소기업 인력 10만명 양성을 위해 준비중이다. 온·오프라인의 IT 교육 과정을 대폭 늘려, 연간 1만9000명에서 3만명씩의 중소기업 인력을 교육할 방침이다. 특히 30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 공장운영 교육을 신설해 내년부터 운영 인력을 교육 및 배출할 계획이다.


이정민 기자 (j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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