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걸 그룹 티아라, 아스트로, 비에이피(B.A.P)가 온라인 팬미팅을 가진다.
7일 CJ디지털뮤직의 K팝 글로벌 플랫폼 엠웨이브(Mwave)는 “오는 8일부터 티아라를 비롯해 아스트로, 비에이피 멤버들이 온라인 팬미팅 프로그램인 ‘밋앤그릿(MEET&GREET)’에서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밝혔다.
엠웨이브에 따르면 8일 오후 5시부터는 중화권 대세돌 티아라 멤버들이 직접 ‘티.잘.알’에 도전한다. 티아라에 관한 여러 재미난 에피소드와 문제들을 팬들과 함께 푸는 시간을 통해 멤버들의 각기 다른 개성 뽐낸다.
12일 오후 5시에는 아스트로가 팬들과 만남을 준비한다. 아스트로는 이번 ‘밋앤그릿’을 통해 데뷔 이후 숨 가쁘게 달려왔던 1년을 팬들과 함께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9일 오후 5시에는 2년 9개월 만에 느와르 카리스마로 컴백한 비에이피가 두 번째 정규앨범 활동을 마무리하는 소감과 함께, 팬들과 실시간 채팅을 통해 그 동안 팬들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
글로벌 온라인 팬미팅 ‘밋앤그릿(MEET&GREET)’은 Mnet의 글로벌 사이트인 엠웨이브에서 생방송으로 송출되는 온라인 팬미팅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방탄소년단, 여자친구, 트와이스(TWICE), 에이오에이(AOA), 세븐틴, 빅스, 펜타곤, 다비치 등과 함께 300회 이상 진행됐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tissue@enter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