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나온 재계 총수들]말말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미전실 없애겠다”- 이종구 새누리당 의원의 질의에 “미래전략실 관련 많은 의혹에 부정적 시각 많은 것 느꼈다”며.

△구본무 LG 회장 “전경련, 헤리티지 재단처럼 운영해야”-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경련 해체에 관해 묻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모두가 제 부덕의 소치”-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신동빈 롯데 회장 “K재단 추가 출연, 직접 관여하지 않았다”- 이만희 새누리당 의원이 “재단 추가 출연을 결정했느냐”고 묻자.

△정몽구 현대차 회장 “전경련 탈퇴 의사 있다”-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탈퇴 의사 관련 질의에 답변하며.

△최태원 SK 회장 “부적절해서 거부했다”- 최교일 새누리당 의원이 “80억 출연 요구를 받았냐”고 질의하자.

△조양호 한진 회장 “인사 청탁 보고 받았다”-이만희 새누리당 의원이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으로부터 최순실씨 측근의 인사 청탁을 받았냐”고 묻자.

△김승연 한화 회장 “박 대통령 독대 때 재단 출연 요청 없었다”-최교일 새누리당 의원 질의에.

△손경식 CJ 회장 “과거 군부시대 때나 있었던 일로 기억”-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이 “청와대의 이미경 CJ 부회장 일선 후퇴 압박에 대한 생각”을 묻자.

△허창수 전경련 회장 “청와대 요청, 기업이 거절하기 어려워”-이완영 새누리당 의원이 K스포츠 재단 지원과 관련해 질의하자.


최호 전기전력 전문기자 snoo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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