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텔레콤이 중고폰 최초 무료 당일배송을 시행한다.
당일배송은 착한텔레콤 중고폰 쇼핑몰 `세컨드폰`을 비롯 G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 티켓몬스터 등 착한텔레콤이 운영하는 모든 채널에서 시행된다.
착한텔레콤은 서울을 시작으로 향후 주문량이 많은 주요 지역으로 당일배송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종일 착한텔레콤 대표는 “중고폰 구매 요인을 분석, 고객 요구사항 중 하나인 당일배송을 최초로 시행한다”고 말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