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핏코리아, 프랜차이즈사업 중국 현지 관심↑

창업박람회에서 2천여 명 창업 문의

중국 대표 체육단체 낙양 체육회와 MOU체결

Photo Image
중국 낙양에서 열린 창업박람회에 저스트핏코리아가 참가해 많은 창업 문의를 의뢰 받았다. 사진=저스트핏코리아.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국내 최대 EMS트레이닝 장비 유통 및 교육 브랜드 저스트핏코리아가 중국 진출 확정 후 실시한 창업박람회에서 현지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저스트핏코리아는 지난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중국 낙양에서 열린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저스트핏코리아는 지난 11월 15일 중국 현지 법인설립과 동시에 북경의 대표 번화가 왕징에 1호점을 오픈 직후, 중국서비스무역협회가 주최한 창업박람회에 참가했다.

당시 현장에서 창업문의를 의뢰한 방문객 수만 2천여 명에 이르렀으며, 이후 열흘간 100여 곳이 휘트니스센터, 체육단체 등 중국 현지 법인으로부터 문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중국 대표 체육단체 낙양 체육회가 높은 관심을 보여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낙양일보, 낙양 863 소프트웨어 인큐베이팅 유한공사의 대표가 직접 방문해 협업을 제안하기도 했다.

저스트핏코리아 한정우 대표는 “저스트핏코리아의 아시아 총판을 시작으로 국내 시장을 넘어서 아시아를 중심으로 세계 무대에 진출하는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며 “서비스와 프랜차이즈 산업의 성장뿐만 아니라 국내의 유능한 트레이너들을 해외 시장으로 진출시킬 수 있는 가치 있는 성과를 이루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저스트핏 EMS트레이닝 시스템은 무선EMS 전용 슈트를 통해서 주요 근육에 직접 전기 자극을 주고 이를 통해 신속한 근육 회복과 강화 작업을 이끌어내는 운동법이다. 20분 운동으로 6시간의 운동효과를 창출하는 신개념 운동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