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테크(대표 김윤주)는 다용도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살균기 `브이레이(Vray)`를 출시했다.
브이레이는 영유아 가정에서 다양한 육아용품 중심의 생활용품 전반을 살균할 수 있는 자외선 살균기다.
보행기, 유모차, 장난감, 책 등 크기와 재질이 각기 달라도 살균할 수 있다. 리모컨, 휴대폰, 도마, 차량 내부 등 살균이 필요한 곳이면 모두 활용할 수 있다.
무선 충전형으로,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택했다. 과방전 및 과충전 방지 회로를 내장했다.
실외 장소나 캠핑 때도 사용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핸디형, 핸즈 프리형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자외선 노출 시 전원이 자동 차단되는 안전장치 기능을 내장, 사용자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자외선 노출을 최소화했다.
김윤주 대표는 1일 “상황에 따라 핸디형, 핸즈 프리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