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가 5회에서 사랑꾼 DNA를 탑재한다.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29일 나날이 매력이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담령(이민호 분)과 허준재(이민호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인연의 이야기를 펼쳐내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5회에서는 본격적으로 담령과 준재의 사랑꾼 면모가 폭발하면서 매력 지수가 더욱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라면서 “자신의 마음을 대놓고 표현하지만 혼자만 모르는, 사랑꾼 DNA를 탑재한 담령과 준재의 모습을 방송을 통해 꼭 확인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오는 30일 수요일 오후 10시에 5회가 방송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historich@enter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