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사는 11월 29일(화) `4차 산업혁명, 핀테크 시대로의 진입`이라는 주제로 `제4회 스마트금융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2010년 이후 세계 인구 절반이 은행 계좌 없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은행 창구는 스마트기기로 바뀌고 있고, 인공지능(AI)이 프라이빗뱅커(PB)를 대체하고 있습니다. 각종 금융 서비스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이 대신하고, 모바일 지갑은 빠르게 신용카드 시장을 잠식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 금융 산업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콘퍼런스에는 텐센트·알리페이 등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은 물론 하나금융그룹, KB금융그룹, 한화생명 등 핀테크 산업 리더들이 주요 핀테크 산업 현안에 관해 발표합니다.
금융 당국의 내년 핀테크 육성 전략은 물론 블록체인, 빅데이터, 오픈 API 등 미래 신사업에 대한 통찰도 제시합니다.
기조강연자로 릴리안 황 텐센트 위챗페이 사업부 이사가 `세계 전자상거래 시장 전망과 텐센트 전략`을 발표합니다. 정원식 알리페이 한국지사장도 중국 최대 기업인 알리페이의 모바일페이먼트 전략을 공개합니다. 스타트업과 금융업계,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 정부 유관 관계자 300여명이 참여하는 스마트금융 콘퍼런스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일시:2016년 11월 29일(화) 10:00~16:30
○장소: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1층 그랜드볼룸
○주관:전자신문사
○대상:국내 주요 금융기관, 통신사업자, 지불결제사업자, 스타트업, IT 기업, 유통, 외식, 디지털콘텐츠 제작 및 전자상거래업체 담당자, 정부 정책 담당자, 핀테크기업, O2O기업
○참가신청:선착순 300명(유료·홈페이지에 사전 등록)
○홈페이지:www.sek.co.kr
○문의:(02)2168-9460, nan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