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헝그리앱, "함께 소통하는 유저가 밥알을 얻는다"

'커뮤니티 활동왕'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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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인기 게임커뮤니티 헝그리앱이 인기 FPS '오버워치'(운용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유저간 정보채널 확대를 위해 미션이벤트를 진행한다.

23일 모나와(대표 송현두)는 유저커뮤니티 '오버워치 헝그리앱' 내 유저들을 대상으로 '커뮤니티 활동왕' 선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유저간 소통채널 확대와 함께 게임에 대한 정보교류 활성화를 꾀하고자 진행되는 것이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오는 27일까지 커뮤니티 내 게시판에 도배글을 제외한 게시글 10개와 댓글 50개 이상을 작성하면 자동 응모된다.

보상은 헝그리앱의 캐시포인트 '밥알'로 지급되며, 응모기간 만료 후 참여유저 중 10명을 추첨해 각각 밥알 3000개씩을 지급할 예정이다.

상세 이벤트내용은 '헝그리앱 미션'이나 '오버워치 헝그리앱' 공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한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오버워치'의 디렉터 제프 카플란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지원영웅 '시메트라'의 재설계에 관한 세부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시메트라'는 순간이동기 설치 외에 전 팀원에 적용될 수 있는 '방어막생성 궁극기'가 추가되며, △기술 변경(광자 보호막→'광자 방어막') △기본 공격 사정거리 확대 △감시포탑 설치시간 단축 등 밸런스 조정이 이뤄질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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