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금 이용자에게만 혜택! VIP서비스 `금수저` 지스타 화제

게임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 디앤엠이 신규 마케팅 플랫폼 `금수저`로 `지스타 2016`에서 화제를 모았다.

금수저는 `모바일게임 VIP 이용자(금수저)`들만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표방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게임 과금 이용자에게는 `금수저를 위한 특권`을, 모바일 게임사에게는 편리한 마케팅 툴을 제공하는 이용자-게임사간 윈윈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금수저는 게임 종류에 상관없이 일정 금액 이상을 과금한 이용자에게 VIP 게임 쿠폰과 흥미로운 도전과제 등 혜택을 부여한다.

올해 7월 론칭한 이래 11월 기준 회원 10만명을 확보했다. `지스타2016` 기간 동안 B2B관에 전문 바텐더들이 상주하는 BAR컨셉 이색 부스를 마련하고 800명 이상 게임업계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지스타 부스에서만 150건 가계약을 성사시켰다.

손유락 디앤엠 대표는 “현재 모바일 게임의 매출 구조는 5% 과금 이용자가 전체 매출 95% 이상을 책임진다”면서 “이용자와 게임사가 모두 윈윈하는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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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_지스타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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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_지스타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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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_지스타 현장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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